유럽은 왜 디지털 도어락을 쓰지 않고 열쇠를 고집할까?
지식브런치 예전에는 유럽여행가면 열쇠고리를 사오곤 했는데 지금은 아무도 안 사옵니다. 대부분 열쇠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 2010년도 경 디지털 도어락이 대중화되며 열쇠를 쓰는 사람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다른 거의 모든 나라들은 여전히 열쇠를 사용 중이다.(??:예전에 일본 살 때 열쇠잃어버려서 돈 꽤나 날려먹음). 유럽에서 에어비앤비를 가면 적어도 서너개의 묵직한 열쇠를 준다. 공동현관, 집, 각 방의 열쇠이다. 어떤 곳에는 엘리베이터 열쇠도 있다. 문이 자동으로 닫히다보니 열쇠를 무조건 챙겨야한다. 그리고 열쇠를 오른쪽으로 두 바퀴, 왼쪽으로 한 바퀴, 오른쪽으로 반 바퀴 등 열쇠를 돌리는 법도 다르다. 여행 중 열쇠를 잃어버렸다면 재앙이다. 수리공을 불러도 잘 오지 않는다. 와도 무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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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4.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