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안 부러운 조선시대 통역사 1년 수입ㅣ조선시대 n개 국어 능력자
교양만두 수많은 학습지와 교과서를 공부해도 좀처럼 늘지 않는 외국어는 옛날 사람들은 더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 공부했을까? 과거 통역사의 발전사 과거에는 번역을 일종의 기술직이라고 생각해서 양반들도 공부하지 않았고 평민들은 교육의 기회조차 없었다. 다만 외국으로 출장다니면서 일하는 평민신분인 이들이 외교관 겸 통역관인 역관들이었다. 언어가 서로 다른 나라들의 문화 교류는 오래 전부터 있었다. 예를 들어 신라의 귀족의 경우에는 당나라 유학이 필수 코스였다. 최지원의 경우에는 중국의 과거에 합격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기록상으로 역관이 처음 등장한 것은 고려시대부터이다. 이때까지는 유학생이나 사설통역가에게 통역을 의뢰했었는데 일부러 통역을 이상하게 해 관리들을 호구만들고 돈이나 물건을 빼돌리는 일이 많아 고려 ..
동영상(지식정보 전달)/교양만두
2022. 5. 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