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에도 상승, 우리 나스닥이 달라졌습니다

전인구경제연구소

현재 나스닥이 천포인트 가까이 상승을 했지만 아직 비관론이 가득한 상태이다.

그래도 하락이 갑자기 오는 것처럼 상승도 갑자기 오기에 예측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소비자 물가지수, 생산자지수, 기대인플레 등 7/28에 금리인상에 참고가 될 중요한 자료들이 쏟아진다. 이것들을 보고 추후 선택을 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내 판단도 틀릴 경우가 더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반등의 신호는 악재에도 버티는 힘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7/8 나스닥선물이 고용지표가 너무 잘나와서 경기침체가 아니니 금리를 급격하게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 급락했지만 2시간이 지나자 그 이상으로 상승했다.

 

이런 신호를 나는 바닥에 거의 다 왔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같은 신호가 2~3번 정도는 더 나와주어야하니 확신은 못하겠지만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고용지표가 잘 나오는 건 원래 악재가 아니다. 고용이 잘 나와야 중앙은행에서 여유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작년 8월부터 한번도 물가지수가 예상치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고 매번 같거나 그 이상으로 나왔기 때문에 그걸 누르려 금리인상을 세게 하는 것인데, 현재는 유가, 구리, 밀 등의 원자재 가격이 경기침체우려로 투기세력이 빠져나오며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게 유지된다면 하반기에는 물가가 잡힐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2~3번만 더 낮게 나와준다면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2년엔 꿈은 있고 현실은 없는 기업에 투자했다가 많은 돈을 잃은 투자자들이 많을 것이다.

 

그로 인해 이제 돈 잘 버는 실적 성장주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며 그곳에 돈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 나도 그래서 무한매수로 평단을 많이 낮춰놨다.

 

다만, 내 예상은 환율이 1400원으로 오르고 연말 금리가 4%를 달성하며 물가가 하반기에도 전혀 잡히지 않는 상황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많은 비중을 넣은 것이기에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큰 손실을 입을 것이다.

 

그러니 무한매수는 월급정도가 제일 적당한 것 같다. 가진 돈을 전부 태웠다가 횡보장에 걸리면 버티지 못한다. 3번안에 다 사고 '총알없으니 이제 알아서해요~'는 너무 선택권이 없는 판단인 것 같다.

 

 

유튜브 댓글

 

홀이냐 짝이냐!

 

cpi가 좋게 나올거라 보는게 과연 맞을지.. 하락하더라도 컨센보다 낮게 나와야 할텐데 원자재쪽도 3거래일 농산물 포함 다시 반등중이고 음...

 

“이번주 진짜 하락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ㄴ엄청난 상승이 올수도 잇구요

 

코멘트: 빨간불본지가...언제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TLf6B_PM6_o&list=LL&inde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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