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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하면서 꼭 피해야 할 TOP5

동영상(지식정보 전달)

by 세상 온갖 잡지식 2024. 4. 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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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장TV

 

 1위 직장동료와 지인

 

 2위 회사

 

 3위 숫자

 

 4위 악성고객

 

 5위 투잡

 

 이에 대한 설명은 아래 차근차근 해나갈 예정이다.

 

 

 

5위 투잡(two job)

 

 

 사람은 에너지에 한계가 있다.

 

 영업은 내가 가진 에너지를 100%쏟아내도 될까 말까인데 나눠서 한다는 건 낭비다.

 

 물론,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다.

 

 나 또한 핸드폰 판매 영업직을 할 때 기본급이 없었기에 밤에는 대리운전을 병행했다.

 

 그렇게 3달을 빡세게 한 다음 그만두고, 내가 사업에 대한 시스템 구상에 그 시간을 쏟았다.

 

 그 당시 시급은 8,000~10,000원이었고 지금 내 시금은 최소 300,000원이다.

 

 

 

 

4위 악성고객
 

 

 

 이전 백화점에서 진상고객때문에 직원을 무릎꿇긴 사건이 있었다.

 

 영업사원들 같은 경우에는 맨탈도 재산이다.

 

 회사에 이야기해봐야 대부분 '이번만 네가 참아라'라는 대답만이 돌아올 뿐이다.

 

 내 경우에는

 

 집에 찾아간다고 협박하거나

 하루에 10통화 이상 매일 전화하거나

 쉬는 날 매장에 계속 불러내거나

 금감원, 본사에 컴플레인걸겠다며

 

 난리를 치는 고객을 여럿 만나봤다.

 

 그들은 협박을 하며 자기가 낸 것보다 더 많은 무언가를 요구한다.

 

 이에 응하다보면 손해는 회사도 고객도 아닌 내가 본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연봉 인상 폭이 깎이거나, 동결되거나, 심하면 줄어들기까지 한다.

 

 이전에 큰 계약 건으로 인해 고객과 계약 조정을 했었을 때가 있었다.

 

 계약 내용을 조정하며 서로간 너무나 맞지 않아 팀장님에게 이 계약을 못하겠다고 했다. 

 

 팀장님은 이번 건만 따면 실적이 지역 1등이니 조금만 참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했고, 난 많은 부분을 양보하며 계약을 했다.

 

 그렇게 계약 조정 속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맨탈이 나간 난 그 회사를 퇴사했다.

 

 악성 고객에게는 더 많은 것을 협박하며 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해지할테니 그냥 가라고 당당하게 말해라.

 

세상에 널린 게 고객이다.

 

 

3위 숫자의 오류 

 

3-1 실적

 

 영업에서는 실적이 왕이다.

 

 실적이 좋은 사람은 그 누구도 터치하지 않는다. 회사에서도 그만큼 대우를 해주니 영업사원들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그 무엇이라도 한다.

 

 그런데 내가 밑바닥 영업사원부터 올라가며 주변을 바라보니

 

 대납계약

 쉐어계약

 페이백계약

 

 을 해가며 제 살을 깎아 영업한다. 그래서 고객들도 이제는 영업사원의 수당을 자기가 받는 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는 회사, 고객만이 돈을 벌고, 당신은 아무것도 남지 않는 악순환만이 이어지게 한다.

 

 당신은 정당한 페이를 받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자기 돈으로 계약하며 실적을 만드는 사람도 있는데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영업왕을 찍은 사람들이 그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편법을 쓰다가 파산하는 경우를 허다하게 봤다.

 

 

3-2 급여

 

 보험 관련 영업사원들에게 물어보면 죄다 억대 연봉이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연봉 5-6천받는 회사원들보다도 삶의 질이 떨어진다.

 

 왜 일까?

 

 그들은 매출을 연봉이라고 한다.

 

 본인의 연봉은 급여에서 영업 비용을 제한 값이다. 통장에 찍힌 것이 진짜 연봉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2위 회사

 

 

 키워드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영업은 회사에 소속되어있어도 사실상 1인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해야한다. 언제든 회사를 박차고 나올만한 실력을 길러야 한다.

 

 회사 시스템에 잠식되면 그저 찍새, 영업사원으로 끝난다.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고객을 데려오고 일처리는 회사에서 알아서 전문가를 쓴다.

 

 그러니 회사에서 절대 떠나지 못하는 그런 굴레에 빠진다.

 

 최근 시중은행(4년 전 영상입니다)에서 일어났던 독일 국채사건을 생각해보자.

 

 거기서는 직원들에게 이는 안전한 상품이라고 교육시키고 고객에게 그렇게 말하라고 종용했다.

 

 그리고 직원들도 교육받은 대로 말하여 고객들의 돈 몇 천억을 가입시켰고, 그 상품은 손실률 95%를 기록한다.

 

 고객들의 화살이 누구에게로 갈 거 같은가?

 

 회사? 아니다. 그걸 추천하고 가입시킨 네게로 간다.

 

 영업을 할 거면 네가 전문가가 되야된다.

 

 변액 보험을 판다는 사람이

 주식을 해본 적이 없고, 지수도 뭔지 모른다?

 

 건물을 분양한다는 사람이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교육만 받고 외워서 팔아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회사는 클레임에게서 당신을 보호해주지 않는다. 난 한 번도 본 적 없다. 정규직으로 고용하지 않고 프리랜서 계약, 사업자 소득으로 당신과 계약하는 게 그 근거다.

 

 

 
1위 직장동료와 지인

 

 

 

 당신은 바뀌지 않는다. 바뀌고 싶다면 환경을 바꿔야한다.

 

 한숨만 내쉬며 버티고

 부정과 남의 험담이 디폴트이며

 쓸데없는 실패자에

 나태하고 게으른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는 게 다인

 

 주변의 사람들을 죄다 바꿔야한다.

 

 나를 바꾼 건

 

 밑도 끝도 없는 가난과

 배움을 알게 된 것과

 환경을 바꾼 것이다.

 

 그리고 가장 큰 영향은 환경이었다.

 

 경영컨설팅을 도전하고

 내 회사를 차린다고 하고

 강의를 한다고 하고

 작가로 책을 쓴다고 하고

 교육 플랫폼을 만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힘들어', '안돼', '현실적이지 않아', '지금하던거 해'와 같은 부정적인 말들 뿐이었다.

 

 내가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조언이 하나 있다. 처음 영업에 나갔을 때 사수가 말했던

 

 "너무 열심히 하지마, 지쳐."

 

 이다.

 

 그 사람은 아직 월 300을 받고 있고 나는 연봉이 10억이 됐다.

 

 주변 사람과 무작정 등 돌리라는 소리가 아니다.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 열정으로 일하며 같은 꿈을 꿀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라는 것이다.

 

 나 또한 사업이 망한 후 2년간 작가들의 강연, 정규과정, 유익한 모임들을 죄다 나가고 공부하며 거기 참가한 사람들의 색다른 시각과 에너지, 시스템을 배웠다.

 

 침몰하고 있는 두 척의 배가 있다고 하자.

 

 한 쪽에서는 괜찮다며 서로 위로만 하는 사람들만 있고, 다른 한 쪽에서는 빨리 움직이라며 고함을 지른다. 그리고 구명조끼를 차고 보트를 꺼낸다.

 

 당신은 어느 배에 타야겠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lsCipeJV0fE

 

 

#안대장TV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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