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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심리학자의 정색.. '1000억 부자'가 되는 '2가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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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상 온갖 잡지식 2023. 7. 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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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조던 피터슨에게 "당신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조던 피터슨은 이에 대해 이렇게 답한다.

 

 

조던 피터슨

 

읽고 쓰기

 연습해라. 당신의 커리에어 가장 도움이 되는 건 읽고 쓰는 것이다. 매일 15분씩 10년만해도 당신이 원하는 바를 말로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래야 사건을 다방면으로 볼 수 있게 되고 당신이 가진 지식에 융합이 일어난다. 이후의 당신의 말은 엄청난 설득력을 지닐 것이다.

 

발표할 때 한명씩에 집중하기

 당신의 발표는 집단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수 많은 개인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니 한 개인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해라. 말하는 도중 바라보던 사람이 지루해하고 있다면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는 다른 이를 바라보고 이야기해라.(이하에 이 방식을 채용했을 때의 효과가 적혀있다)

 

 내가 본 성공한 이들은 다 전달력이 뛰어나다. 그들은 읽고 쓰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다. 이 가치는 헤아릴 수 없이 높다. 세간에서 인문학 학위가 참 쓸모없는 것처럼 되어있는데 대학교에서 인문학에 대한 마케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다. 전달력이 높으면 협상을 잘할 수 있고 더 유리한 자리로 이끌 수 있다. 좋은 협상자는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만족할만한 조건을 만들고, 당신과 무언가를 하고 싶은 사람이 줄을 서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당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그것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어야한다.

 

 

 

 

작심만일

 

 조던 피터슨은 방대한 지식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만약 당신이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다면 지식의 범위는 한정되게 되고 사람들에게 흥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에는 한계가 생긴다. 하지만 당신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그것을 종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사람들은 발표를 할 때 단체의 청중에게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위의 피터슨 교수가 말한 방식대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연을 시작하기 전 간단한 말 몇 마디를 하고 청중을 바라보면 집중하고 있는 이를 추릴 수 있다. 누군가는 졸기도, 누군가는 표정이 안 좋기도 하지만 그 중 누군가는 빛나는 눈을 내게 향하고 있다. 그때 빛나는 눈을 가진 사람을 마킹해두고 말할 때 그 사람들에게 집중하여 말을 하면 자신감이 올라가고 말의 전달력이 또렷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뛰어난 발표자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나는 조던 피터슨 교수의 말에서 한 가지를 덧붙이고 싶다. 바로 '적용'이다.

 지식 그 자체는 우리를 성장시키지 않는다. 성장은 지식을 행동으로 옮길 때 발현된다. 조던 피터슨은 독서를 통한 글쓰기를 강조했지만, 넷플릭스를 통한 글쓰기도 있을 수 있고, 그냥 내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도 있을 수 있다. 글쓰기는 내 생각을 표현하는 데 아주 뛰어난 수단이다. 고객의 말을 잘 들어주는 변호사와 의사, 디자이너와 협업이 뛰어난 개발자와 기획자 등 조금의 감미료는 요리의 퀄리티를 몇 단계나 높인다. 전문성을 겸비한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의 커리어를 성장시키는데 상당 부분 일조할 것이다.

 

 

무언가 가로막힌 거 같다면 그 상황을 글로 써보자. 그럼 신기하게도 뭐가 문제인지 보인다.

 

#작심만일#조던피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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