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P상남자
원제: 여자를 반석 위에 올린 남자의 최후
윌 스미스와 그의 아내와의 대화를 앤드류 테이트가 리뷰하는 방식
제이다 핑켓 스미스(윌 스미스 와이프)
4년인가전부터 어거스트(그녀의 불륜상대)와 친구관계가 시작됐어. 그가 도움이 필요한 상태가 되었고 그 이후로 조금 관계가 달라진 것 같아.
앤드류 테이트
그녀는 시작하면서 자기 자신의 도덕성을 먼저 어필했어. 좋은 친구였는데 내가 성기를 마사지하려했던 게 아니고 나이 어린 영계라 끌렸던 것도아니고 내가 선한 사람이니 그에게 도움이 필요해서 관계가 조금 달라졌다라는 내용을 말하지. 남을 도우려하는 내용으로 화를 내면 나만 병신되는 거니 말이야. 전부 개소린데ㅋㅋ
그녀한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한둘이었겠어? 근데 왜 그 남자애만 도와줬을까? 그녀의 주장은 감정과 도덕성을 이용한 개소리야. 윌이 조금만 말해도 다 논파되는 내용이지. 근데 하는 말좀 봐
윌 스미스
내가 어거스트를 봤을 때도 상태가 좋진 않더라고
앤드류 테이트
여기서 여자 편을 들어? 그는 초지일관 충성스러운 개마냥 굴어. 꼭 성관계를 해야만 도움을 줄 수있는 거야? 카메라맨 들어올 때 문을 잡아주는 거에서 끝나지 않고 내가 그의 부위를 마사지해줬어야했나?
제이다 핑켓 스미스(윌 스미스 와이프)
우리는 이 지점에서 사이가 틀어진 것 같아
앤드류 테이트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면 통제받기를 원해. 여자가 맘대로 다니도록 방치하길 원치 않는다고.
여자들은 남자의 임계치를 찾을 때까지 허용범위를 끊임없이 테스트하니 선을 넘으면 즉각적으로 말해줘야돼. 윌은 그걸 하지 못했지. 그리고 중요한 거 하나를 더 이야기해주자면 입으로 뱉은 말은 무조건 지켜야해. 경고를 했는데도 상대가 어기면 단호하게 헤어지는거지.
제이다 핑켓 스미스(윌 스미스 와이프)
나는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않아. 이 과정에서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은 걸 배웠거든. 나에게 내가 정서적으로 얼마나 불안정하고 미숙한지 스스로 발견하고 맞닥뜨려야하는 과정이 필요했으니까, 난 이 일들 덕분에 마음 깊은 곳까지 힐링할 수 있었어.
내가 이해가 안되는 건 내가 했던 과거의 일이 이제와서 이렇게 화제가 되야할 필요가 있느냐야.
윌 스미스
맞아 몇년전에 끝난 일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야
앤드류 테이트
다 지난 일이 지금 뭐가 중요해? 2년전 은행 강도일로 인해 재판을 가면 2년이나 지난 일을 가지고 재판해야하냐고 반론할건가?
예시를 들어볼까? 은행을 털 때 나는 너무나 큰 두려움과 고통을 맞닥뜨려야했지만 나는 당당히 맞섰고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어. 잘못된 행동이긴 했지만 그 결과로 좋은 것들을 얻었잖아? 돈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을 돕기 위한 일이었어. 심지어 2년전 일이잖아. 그러니 봐줘
유죄!
유튜브 댓글
ㄹㅇ 32년 인생 중 여자와 한번이라도 손잡고 길거리를 나돌거나 단, 한번이라도 여자와의 셀카를 찍은 적 없는 나였지만 저 영상을 보는 순간에는 스미스에게 정신차리라고 따귀를 선사하고 싶었다.
스윗한 표정으로 아빠 미소 지으면서 개소리에 끄덕끄덕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한심한 윌이 이 영상의 킬링 포인트
이딴 당연한 소리를 굳이 해야한다는게 인류가 위험하다는 증거다
코멘트: 왜 이런 이야기가 요즘 이렇게 뜨고 있는지...
https://www.youtube.com/watch?v=lcwtbMYBlN8&list=LL&index=3&t=2s
#앤드류테이트
#레드필
#퐁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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