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린치가 알려주는 매번 당신이 주식시장에서 털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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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피터 린치가 말하는 당신이 주식시장에서 매번 털리는 이유 | 자막 by 호호월드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알고 사는 것이다. 나는 주식사는 사람들을 보면 놀란다. 그들은 주식사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2분안에 아이에게 이해시킬정도로 간단한 설명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주식은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

하나 설명해주겠다. 1 megabit의 SRAM CMOS 양극성 risk 플로팅 포인트 데이터 I/O array Processer 최적화용 컴파일러 16 듀얼코어 메모리 확산2중층의 금속 산화물 모놀리식 논리 회로 반도체 칩 플라즈마 매트릭스 진공 형광 디스플레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 거 적혀있는 주식으로는 절대 돈 못번다. 난 던킨도너츠로 벌었다. 경기침체가 있어도 잘 나가고 다른 저가 수입 공세를 걱정할 필요도 없으며 무엇보다 심플하지않은가? 나는 이걸로 10~15배정도 벌었다.

 

근데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 신중해진다. 냉장고를 살 때는 소비자 보고서를 보니 에너지 효율을 보니 등등으로 철저히 조사한다. 근데 주식은 버스에서 귀동냥으로 들은 정보에 평생 번 돈의 절반을 때려넣는다. 그러고 사람들은 털리고 나면 세력이나 프로그램 매매 탓을 한다. 죄다 헛소리다. 그들은 재무상태표조차 안 보고 쓰레기같은 회사를 사니 당연한 일인데 말이다.

 

모든 주식은 회사를 따라간다. 코카콜라는 32년 전 대비 30배가 올랐고 Bethlehem 철강은 30년전보다 돈을 못 벌어서 30년전보다 절반이나 더 떨어졌다. 회사가 잘되면 주식도 잘간다. 정말 간단한 이론이다.

 

유튜브 댓글

 

대가의 논지는 언제나 간결하다.

 

요약: 주식은 복권이 아니다. 투자를 소비하듯 해라.

 

코멘트: 투자자들은 간단한 논리를 좋아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j7NRDYWZYw&list=LL&inde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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