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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 역관광 시키는 3가지 꿀팁

동영상(자기계발)/척 CHUCK

by 세상 온갖 잡지식 2022. 8.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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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CHUCK

 

 툭하면 나를 갈구고 인신공격을 하는 상사, 상처되는 말말 쏙쏙 골라서 하는 가족, 챙겨주는 척 하면서 지적질하기 바쁜 친구에 이르기까지 호구를 탈피해 인격적으로 대우받고 싶다면 단호한 반격이 필요하다.

 

 상대가 먼저 무례하게 군 건 맞지만 자칫 욱하고 받아쳤다가 나중에 후회할 것같아 참는 사람이 많지만 당신이 우선적으로 지켜야할 것은 무례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아니라 상처투성이가 된 당신의 마음이다.

 

 

 

 

무례한 사람 역관광시키는 3가지 꿀팁

 

 첫번째는 방금한 말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료하고 건조하게 지적해라. 사람들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건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일이다. 그 선을 넘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법이다.

 

 나중에 집가서 이불킥을하며 미처 하지 못한 말을 꼽씹고 어떤 기회에 반격해줄까라는 셰도우 복싱을 하는 사람들은 자칫 잘못하면 본인만 꽁한 사람이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상처받았어요", "누가 들으면 오해하겠네요"같은 말을 통해 상대가 선을 넘었고 그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료하게 지적하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건 감정을 싣지 않고 최대한 건조한 목소리 톤과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감정을 배제하고 감정표현을 해야 톤이 아닌 메세지 자체에 더욱 힘이 실려 상대방도 텐션을 인지하고 기민하게 반응하게 되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상대의 질문을 되물어서 상황을 객관화해라. 마치 상황을 이해 못한 것처럼 되묻는 것도 효과적이다. 누군가가 살찐 것같아보인다고 한다면 "지금 여자 직장동료에게 살쪘다고 하는거에요?"라며 직설적으로 받아쳐보라. 그러면 발언자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인지할 것이고 그러지 못하더라도 주변에서는 발언자의 잘못을 인식해 여론이 당신에게 우호적으로 흘러가게 된다.

 

 

 

 마지막으로 상대가 사용한 부적절한 단어나 논리를 그대로 사용하라. 이 방법은 같은 말을 사용해 내 기분을 상대에게 똑같이 느끼게 해주는 방식이다. 이건 두번째 방법과 콤보로도 사용가능하다. 친하지도 않은 누군가가 당신에게 미친놈이라고 말한다면 "지금 두 번 본 사이인데 미친놈이라고 하는 거에요?"라며 되묻고 그래도 사과를 하지않는 진또배기 미친 놈은 "장난이었는데요?"라고 할테니 "저도 친근하게 10새ㄲ라고 부를게요"라고 하면 된다.

 

 또한 상대방의 자격을 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그럼 너는 잘해?", "혹시 네가 뭐 돼?" 등의 예시가 있다.

 

 자기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연습으로 충분히 단련이 가능하다.

 

 

 

 

유튜브 댓글

 

대단하시네요. 설득력있는 의견도 흥미로운데 그에 맞는 영상들을 갖고오는 것 그것 참 능력이시네요. 구독.

 

나는 팁외에 그 팁에 맞는 적절한 예시를 전부 찾아서 가지고 온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사실 이건 주변에 서포팅 해줄 사람이 있냐 없냐 가 더 중요함. 괜히 분위기 곱창낸다고 몰릴 수도 있음.

 

코멘트: 전 영상과 마찬가지로 영상에 적절한 예시들이 많이 있으니 영상시청을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EcVTzEjs_8

#척CHUCK

#호구

#참교육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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