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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고 싶은데 뇌정지 왔을 때 대처법

동영상(자기계발)/척 CHUCK

by 세상 온갖 잡지식 2022. 9.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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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CHUCK

 

 상대가 가볍게 나를 디스할 때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하고 표정이 일그러진다면 자칫 진지충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분위기가 어색해질 수 있다. 하지만 선이 넘는 행동에 대해서는 당연히 이야기해야하며 그에 대한 내용은 이전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이번 영상에서는 친근함을 목적으로 내게 장난을 치는 상대방에게 매력적으로 응수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다. 농담을 받아도 뭐라할지 모르겠고 순간적으로 뇌정지가 오는 경우 이러한 행동을 하면 된다.

 

 

 

농담을 받아치는 3가지 방법

 

 과장된 리액션으로 반응하라. 상대의 농담에 재치있게 반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극과장이다. 그 방법으로는 두가지가 있어 첫번째 타입은 웃는 과장 리액션이고 두번째 타입은 반항적 과장 리액션이다.

 

 웃는 과장 리액션은 상대의 농담을 크고 호탕하게 넘기는 것이다. 웃음은 전염성을 지니기에 진심을 다해 호탕하게 웃으면 주변인들도 함께 웃으며 놀림에 대해 상처받지 않는 것을 나타내고 그것은 자신의 높은 자존감을 나타내는 결과로 이어진다. 핵심은 진심으로 호탕하게 웃는 것이며 씁쓸하거나 상처받은 뉘앙스는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한다.

 

 반항적 리액션은 자리를 이탈하거나 마이크를 내려놓는 등 반항적 리액션을 통해 웃음을 자아내는 방식이다.여기서 중요한 건 미소를 통해 내가 장난의 의도를 지니고 있다고 드러내는 것이다.

 

 

 장난을 맞받아칠 때는 강도를 유의하라. 상대방의 장난보다 나의 장난 강도가 너무 강하다면 선을 넘게 된다. 다만 상대방이 강한 디스를 시전했다면 그에 맞는 강도의 디스를 하는 편이 웃음을 자아내는데 효과적이며 상대의 선디스가 면죄부역할을 해 주변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어진다.

 

 또한 농담을 할 떄는 본질적이고 불가변적인 요소가 아닌 가변적이고 비본질적인 것에 대해 하는 것을 추천한다. 본인이 쉽사리 바꿀 수 없는 키나 몸무게에 대한 농담은 상대에게 더욱 큰 상처를 주게 되니 보다 쉽게 바꿀 수 있는 의상이나 말투같은 것을 주제로 삼는 편이 안전하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상대방 농담의 강도에 맞게 장난을 맞받아치기가 어렵다면 본인을 디스한 사람은 해당 자질을 갖췄는지 물어보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톰홀랜드의 경우 팔콘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보지 않았다고 하자. "아 나도 안 봤어. 아니 안 나온 거구나ㅋ"라며 응수했다.

 

 

 디스당하는 요소를 잘 활용해라. 상대가 나에게 무언가를 주제로 디스한다면 그것을 상대를 놀리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천연덕스럽게 수긍하여 아무렇지 않다는 듯 대처하거나 전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디스당하는 요소를 더욱 강조하여 반복하는 것이다.

 

 

 

유튜브 댓글

 

이용진이 진짜 대단하던데..

 

이 분 영상 고퀄이네

 

솔직히 모두 방법들은 좋은데 이것도 기본적인 자존감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들 같습니다... 이런게 힘드시다면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오히려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코멘트: 영상에는 이용진, 탁재훈 등의 재치있는 멘트들이 많이 존재하니 영상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cWpyIRRqwc&t=1s

 

#척CHUCK

#이용진

#재치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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