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금리커브라는 것은 원래 평평하지가 않다. 뒤로 갈수록 올라가야 한다.(5년~30년이 같다)
예를 들어 1년 돈빌리는 것보다 10년 돈을 빌릴 때 금리가 더 높다.
현재에 대한 기대는 앞서나가는데 미래에 대한 생각은 그렇지 않다 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오늘의 주제 그래프
현재는 지표가 좋은데 미래는 극단적으로 치우쳤다. 이러한 X자 크로스는 10년에 한번 올까말까 한 차트이다. 웬만하면 이 두개 차트는 같이 간다. 좋으면 좋고 안 좋으면 계속 안 좋지, 현재는 좋은데 앞으로 우리 망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많이 없다. 이는 보통 변곡점에서 많이 생기는데 결국 이 그래프는 같이 가게된다. 만약 우리가 생각한 거보다 미래가 좋아라고 생각하면 파란색은 다시 올라간다. 이를 대표하는 것이 주식이다.
지금 실적이 좋으면 뭐해 미래에 내려갈 거같은데...이러면 지금 코스피마냥 기게 되는 것이다.
2년전까지만 해도 미중무역전쟁이 가장 큰 이슈였다.
기후 문제도 터지니 점차 바꿔나갈 예정이었는데 코로나가 터졌고 사회가 급변했다. 그러다보니 미국 연준에서는 무제한양적완화를 시전했고 돈이 엄청나게 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니 물가는 오르고 또 코로나로 사이버전환 많이 한다고 IT기기 수요올라서 또 가격오르고 기후변화 대비한다고 화석연료 벗어난다고 하니 또 물가 오르고 전쟁으로 가격 상승하니 물가가 또 올랐다.
(4단 상승 ㄷㄷ)
예전에는 통화정책, 재정정책 위주로 하나만 했다. 근데 이번에는 정말 큰 위기라고 생각해서 두개를 같이 썼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었다. 이렇게 큰 규모로 양적완화도 하면서 정부도 같이 돈뿌리는 건 해본 적이 없었다.
우리는 무지했다. 코로나가 그냥 질병이고 테슬라생긴거마냥 잠깐 내려갔다가 끝날 줄 알았다. 근데 코로나는 심각한 질병이었고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근데 코로나로 걸리고 하다보니 기사들이 안 오고 또 물류비가 늘어난다.
결론
연준이 뭐라해도 세계경제가 좋아서 선행지수가 따라가면서.....주식이 좀 올랐으면
유튜브 댓글
채권 이야기만 하면 어깨가 으쓱하는 슈카형 ㅋㅋㅋ
그 어떠한 자산이라도 자산의 미래방향을 예측하는게 가장어려운일같네요. 우리는 그 흐름에 올라탄상태에서 예측하는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는게 가장편한 투자방법같아요
지나친 친환경 정책도 문제지만.. 전쟁이 제일 문제임 원래는 여름쯤부터 병목도 꽤 풀리고 인플레도 슬슬 피크아웃 시작할때였음
바이든이 석유 증산만 적극적으로 해도 물가가 좀 잡힐텐데 끝까지 금리 올려서 잡을 생각인가봐요 금리 올려서 생기는 부작용도 있는데 ㅋㅋ
코멘트: 주가 돌려내 이놈들아!
#금리
#연준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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