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물가 폭등과 금리인상으로 신흥국은 연쇄국가부도위기를 겪고 있다.
스리랑카에서는 지난 달 국가부도선언을 했고 모든 경제활동이 마비됐다. 휘발유 한 통을 사려면 하루 종일 줄을 서야 한다. 그러다보니 관공서도 운영을 하지 못하는 사태라 문을 닫았다.
이는 에콰도르, 튀니지, 파키스탄, 페루 등에서도 마찬가지로 물가폭등과 성장 둔화로 비틀거리고 있는 상황에 미국과 유럽의 금리 인상이라는 직격탄을 맞았다.
잠비아와 레바논은 국가부도 직전이고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파키스탄의 상황도 심상치 않다.
유엔무역개발회의는 코로나 사태보다 더 심각한 위기라며 신흥국의 부채 상황 유예를 주요 20개국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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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시기에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지 말고 모두 힘을 합쳐 나라의 앞날을 챙기세요
국민이 뭘 잘못한것도 아닌데 고통은 결국 국민들의 몫이니 정치하는 인간들이 욕심을 내려놔야 지금의 사태도 진정이 될텐데
남의 나라 일이라고는 볼 수 없네요장거리 주행도 거의 하지않는데도요즘 주유비도 장난아닙니다..물가걱정 이렇게 해 본적이 없는데 ㅜ
코멘트: 주식 무지성 매수하지말기, 곧 신흥국 외환위기 올수도?
#신흥국
#물가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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