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안에 신은 사라진다. 노벨상을 받은 금단의 기술
에스오디 현미경의 발전으로 막단백질 등의 유전자관찰이 더 심도있게 진행됐다. 그와 함께 인간유전체를 컨트롤할 수 있는 크리스퍼기술은 각광받게 됐고 발전했다. 10년뒤에는 이를 통해 아이가 클 때 어떻게 자랄지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한다. 오드아이, 키, 여드름, 탈모, 질병, IQ 등 인간의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쥐와 원숭이 등에 실험이 진행됐는데 하얀 쥐만 양산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한다. 중국은 인간에도 적용해보고 있다. 2020년에 이 기술로 노벨화학상을 받은 다우드나가 주장하는 바로 5~10년안에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2019년 7월에는 FDA가 체내임상실험을 승인하기도 했다. 크리스퍼기술은 세균이 바이러스 감염에 어떻게 대항하는지 밝혀내기 위한 기초연구과정에서 발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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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3.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