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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구글 아내 불륜 의심가는 점이 있습니다(총정리)

동영상(시사경제정보 전달)

by 세상 온갖 잡지식 2022. 7.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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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구경제연구소

테슬라가 800달러를 돌파함으로써 공매도세력이 한달동안 2조원을 잃었다. 이 와중에 갑자기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아내와 일론 머스크가 불륜을 했다는 뉴스가 보도된다. 내용으로는 세르게이가 머스크 회사의 투자를 정리하라고 지시를 했으며 머스크는 무릎꿇고 사과했다고 한다. 뉴스가 월스트리트 저널이다보니 긴가민가하다. 그러니 한번 기사를 파헤쳐보려한다.

 

 

상황설명

 

머스크는 현재 애가 9명이고 과거이력을 보면 그럴만도 하다. 머스크의 첫번째 부인인 저스틴 윌슨, 두번째 부인인 탈룰라 라일리, 세번째 부인인 그라임즈, 엠버허드와 연애, 뉴럴링크 직원 질리스의 출산..어떤 때는 기사의 진실 여부가 중요하지 않기에 그저 물어뜯을 순간이 필요한 누군가가 냈다고 생각된다.

 

세르게이도 여성편력이 대단하다. 첫번째 부인 엔 보이치키가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 살다가 구글클래스 직원인 어맨다 로젠버그와 바람을 핀다. 그녀는 구글 전 부사장 휴고 바라와 연애하다 헤어진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결국 다 헤어지고 변호사인 니콜 섀너햄과 결혼을 한다. 이 섀너햄과 작년에 바람을 폈고 그 이후에 세르게이와 별거를 하기 시작했으며 머스크가 1월에 세르게이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해 사건은 마무리됐지만 아직 서먹한 상태이다라는 내용이다.

 

머스크는 이러한 기사에 대해서 07/25 10시59분에 극구부인하며 그저 파티에서 만났을 뿐이라 일축했다. 근데 15분뒤에도 성관계도 안한지 오래됐다, 그리고 또 15분뒤에도 공매도 세력이 음해하는 것이다라며 뭔가 다급하게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뭔가 이러니 또 사실같기도 하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것의 진위가 아닌 이 기사의 의도다.

 

 

왜 이런 기사가 났을까

 

기사에는 세르게이가 테슬라의 지분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머스크의 최측근이 자재 구매 비리혐의로 조사 중이라는 뉴스도 나온다. 예전의 소식이지만 갑자기 최근의 뉴스로 보도가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이에대한 내용들은 실적이 아닌 도덕성과 관련된 악재들이다.

 

그러다보니 공매도세력이 보도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고 이러한 보도를 하는 이유로 실적으로 깔 수가 없거나 도덕적 흠집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해서인 것같다. 하지만 도덕성은 시장이 안정화되어있고 누가 경영을 하던간에 우상향하는 경우에나 극대화되는 것이지, 난세와 같은 이 시기에는 능력이 최우선된다. 2분기 실적이 안 좋게 나와 이러한 뉴스를 터트려 '이래서 실적이 안 나온 것이다'라는 뉘앙스를 주려했지만 실직이 잘 나옴으로써 공매도 세력들에게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

 

뉴스들이 나온다고 곧이 곧대로 믿지말고 이게 어떠한 의도로 보도되는 건지 알아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유튜브 댓글

 

세르게이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며 테슬라 주식을 매수하겠다! 라고 해줬으면 공매도 나락 갈텐데

 

왜 이분이 성공하는 지 알수 있음. 예리하고 스마트함

 

진짜 타이밍 절묘하더군요 주말에 뜬금포의 불륜이야기 ㅋ 800찍고 난 후에 왠지 모를 불안감이 있었지만 이런 걸로 억까를 하나 싶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다 나던 ㅋ

 

코멘트: 너무 뜬금포라 어벙벙하긴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80NOsMuIc

#전인구경제연구소

#테슬라

#머스크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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