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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예상만큼 못 올립니다 (ft.유일한 희망)

동영상(시사경제정보 전달)

by 세상 온갖 잡지식 2022. 9. 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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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구경제연구소

 

요즘 너무 하락이야기만 나오는 것 같다. 토론도 긍정과 부정이 같이 공존해야 올바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듯이 상승에 대한 근거를 가져와 생각의 유연성을 가져가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료를 만들었다.

 

나스닥이 12K가 깨진 이유는 FOMC가 발표한 점도표를 통해 2023년까지 금리인하를 꿈도 꾸지말라는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물론 예상도이기에 점도표도 언제든 바뀔 수 있다. 11월과 12월의 금리인상예상 퍼센테이지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점도표 발표당시 예상 11월 0.75% 금리인상이 70%였지만 현재는 58.5%까지 떨어진 상태이고 12월의 0.5%인상에 대해서는 약 68%에서 56%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내년 금리에 대해서도 예상 강도가 점점 떨어지는 것을 보면 이러나 저러나 힘든 건 매한가지이지만 증시는 어떻게든 희망의 메시지를 찾으려하고 있다.

 

그럼 인상속도가 왜 이렇게 둔화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한다. 일본, 영국 등 기업과 국민들이 못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연준은 그것보다 소비자 물가지수와 근원 CPI만을 보며 결정하고 있다. 9월 근원CPI가 6.64를 보여주며 지표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그러니 그저 희망적으로만 볼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다.

지표를 보면 근원CPI만 상승하고 나머지는 잡혀가는 상태로 보여진다. 문제는 근원CPI다. 근원CPI의 문제는 부동산과 렌트비이고 렌트비보다 주택가격이 27%로 더 높게 상승한 상태이다. 주택 가격이 떨어지는 게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7월까지의 주택가격지수를 봤더니 꺾이는 듯 보이고 어제 발표한 9월 주택가격지수도 꺾였다. 유가도 140달러에서 77달러로 40%가까이 내려온 상태이다.

연준은 상황과 상관없이 데이터를 보고하니 10/13에 발표하는 CPI에 많이 달린 듯 하다. 아직 예상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근원CPI가 그닥 떨어지는 것같지 않다는 의견에 시장이 하락했었다. 그리고 그 다음 물가지표 발표는 11/3에 한다.

 

년에 1~2번 나오던 악재들이 어떻게 이렇게 매주 나오는지 신기하다.

 

 

유튜브 댓글

 

'금리 예상만큼 못 올립니다.' 라는 생각을 깨는 게 연준의 목표입니다.

 

늘 큰하락에는 이번은 다르다란 의견이 있어왔죠. 하지만 닷컴버블때 진짜폭락은 금리인하때왔습니다.

왜냐면 여기서 금리인하가 된다는건 엄청난 경기침체가 온다는 말과 같거든 지금은 경기침체가 아니고 단지 코로나때 풀린 엄청난 유동성 자금을 회수해서 인플레를 막는목적

즉 다른말로하면 지금은 별다른 경제위기가 아니라 정책성에따른 하락이란거지 근데 여기서 금리인하하고 디플레가 온다면??? ㅎㄷㄷ하겠지

 

코멘트: 숫자에만 의존해 무언가를 하게 되면 발전이 없고 망한다고 배웠는데 참으로 그런 상황이다. 미국 정부도 선거때문에 서로 돕질 않으니 시대가 갈수록 퇴화하는 기분이랄까? 역사로부터 배우는 게 있는지 의문이 들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YrIv-V9S8RQ

 

#전인구경제연구소

#금리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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